키우기 쉬운 공기정화식물 TOP 10

키우기 쉬운 공기정화식물은 무엇이 있을까요? 이번 시간에는 정말 키우기 쉽고 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공기정화식물을 소개합니다.

트리안은 뉴질랜드와 호주가 원산지로 덩굴형 관엽식물로 실내화단 지피용이나 공중걸이용으로 많이 키우고 있는 식물입니다.

실내 밝은 곳에서도 잘 자라며 잎은 작고 키우기는 쉽지만 번식력이 왕성해 지저분해지기 쉬우므로 자주 정리를 해줘야 합니다.

스파티필름은 열대성 식물로 수경재배가 가능한 식물이기 때문에 분갈이가 귀찮은 사람은 물에 넣고 키울수도 있습니다.

물을 참 좋아하는 식물로 환기가 잘 안되면 잎이 갈변하면서 마르는 성질이 있습니다. 추위에 아주 약한 식물로 적당한 온도는 20도에서 25도 사이로 책상옆, 티비옆 등에 배치하는것이 좋습니다.

알로카시아는 관엽 식물의 대표격으로 다른 관엽식물에서는 볼 수 없는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기정화, 새집증후군 완화, 미세먼지 흡수 등의 공기정화능력이 아주 뛰어난 식물입니다. 직사광선에는 약한 식물로 반음지에서 키워야 하고 적정 온도는 15도로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키우기 좋습니다.

필로덴드론은 덩굴성 관엽 식물로 보들보들한 질감으로 인기가 많은 식물중 하나입니다. 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로 직사광선만 피한다면 어디서든 키울 수 있으며 13~25도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하루에 한번 환기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압도적으로 키우기 쉬운 식물 떡갈 고무나무 입니다. 개업 선물로도 인기가 많은 떡갈 고무나무는 강한 햇빛보다는 반양지나 반음지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강한 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검은 반점이 생기게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하고 적정 온도인 10도 이상의 공간에서 10일에 한 번 물을 주면 잘 자라납니다.

야자를 꼭 닮은 테이블 야자는 책상 위에 올려두어도 좋을 만큼 작고 귀여운 크기를 지녀 테이블 야자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다른 야자류에 비해 크기가 작아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로도 유명하며 새집증후군의 포름알데히드, 암모니아 제거 효과도 탁월합니다.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로서 반음지의 통풍이 잘되는 공간에서 물을 흠뻑주면서 키우면 되고 수경재배도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휘카스 움베르타 식물은 냄새나 악취를 잡는데 아주 탁월한 공기정화능력을 가진 식물입니다. 일명 담배 냄새 잡는 식물이라고도 불리며 문을 닫고 지내야 하는 가을이나 겨울철 키우기 좋은 식물입니다.

키우기 쉬운 식물로 유명한 벤자민 고무나무는 아열대 지역에서 자생하는 관엽식물로 광택이 나는 타원형의 잎과 부드럽게 휘는 하얀 줄기 덕분에 인기가 많은 식물입니다.

포름알데히드, 아황산가스, 암모니아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화장실 혹은 사무실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 선호되는 식물로서 여러가지 모양으로 키울 수 있어 플랜테리어용으로도 적합한 식물입니다.